페인트 작업을 할 때에는  보양작업(보호덮기)를 철저하게 한 후에 시작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페인트를 마친 후에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보양작업을  철저하게 하더라도 간혹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아주 고약한 상황인데, 카펫위에 페인트를 떨어뜨려 놓고는 모르고 지나치다가 페인트가 건조 굳어 버린 상황에서 이를 제거하는 동영상이다.

- 카펫위에 페인트를 떨어 뜨려 5일이나 지난 상황이다. 페인트가 건조 경화 되어 버렸다.

- 제거 작업에서는  "물" 과 "닦기수건"만 사용한다.  일부 사람들은  알콜이나 기타 화학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전 테스트를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는 카펫을 변색, 변화시키켜서 심각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물"이 가장 안전하다.  약간의 식기세척제를 물에 타는 것은 괜챦다.

하기의 캡쳐와 동영상은 페인트를 카펫에 떨어 뜨린 후, 5일 후에, 페인트가 완전히 굳은 후에 이를 닦아 내는  일을 보영준다.

물과 닦기수건만 사용한다.

페인트는 5일이나 지났다.

옆으로 문지르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토닥거리면서, 건조 경화된  페인트를 적셔서 닦아 낸다.

어떤 사람은 알콜이나 과산환수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안전성을 확인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가는 카펫의 종류에 따라서  컬러가 바뀐다든가,  망가뜨릴 수도 있다.  물이 가장 안전하다.  물이 가장 안전하다.(약간의 세척제를 추가 할 수는 있지만, 이 세척제가 카펫과 반응하지 않는 다는 확증이 필요하다)

요구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조급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작업을 한다. 옆으로 문지르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토닥거리면서 물로 적시어 닦아 낸다.

닦기 수건을 물에 계속 적시면서 작업을 한다.

작업을 모두 끝냈다.

몇 개월이 지난 후의 카펫이다. 전혀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수성페인트"제거하기 동영상

- 끈기를 갖고 동영상에서 하는 것 처럼 작업을 한다. 인내를 갖고 시간을 갖고 작업을 한다. 그러면 보답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