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의 화학물질 영향을 조사
10만명의 태반의 화학물질영향, 어린이 12세까지 조사(일본)
일본 환경성은 내년 가을부터, 모친의 태내에 축적된 화학물질이 아기의 발육이나 건강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대규모 조사에 나선다.
임산부 10만명으로부터 혈액이나 소변등을 채취하여 150 종류 이상의 화학물질을 분석하고, 그 후의 아기의 건강 상태를 계속적으로 체크한다. 어린이 천식의 이환율이 20년간 3배로 증가하는 등, 어린이의 건강 이상이 최근, 많이 보고되고 있다. 화학물질의 영향을 지적하는 소리도 있지만, 그러나 그인과관계는 아직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고있어서, 환경성에서「장기적인 조사에서 검증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조사는 인구 20만~100만명 규모의 15개 도시에서 거주하는 임산부 10만명의 협력을 얻어서, 혈액이나 출산시의 탯줄피, 모유등을 채취하여, 비스페놀 A등의 내분비 교란 물질이나, 다이옥신류, 수은, 카드뮴, 비소등의 농도를 측정한다.
그 이후, 아이가 12세가 될 때까지 수년에 한번씩의 면담과 반년에 한번씩의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 〈1〉저체중등의 발육 상황〈2〉다운증등의 선천적 이상〈3〉자폐증이나 학습 장해, 주의 결함·다동성 장해(ADHD) 등〈4〉알레르기, 아토피--등의 외 , 생활 습관이나 가정환경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문부 과학성의 학교 보건 통계에 의하면, 과거 30년에 비만 경향에 있는 아이의 비율은 1.5배로 증가하였다. 국제 선천 이상 감시 기구의 조사에서도, 다운증이나 요도하열등의 선천 이상은 25년동안 2배로 증가했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 자료출처 : 요미우리 신문 2009.9.28 )
10万人胎内の化学物質影響、子ども12歳まで調査
環境省は来秋から、母親の胎内に蓄積された化学物質が子どもの発育や健康に与える影響について、大規模な調査に乗り出す。
妊婦10万人から血液や尿などを採取して150種類以上の化学物質を分析、その後の子どもの健康状態を継続的にチェックする。小児ぜんそくの罹患(りかん)率が20年間で3倍に増えるなど、子どもの健康異変は近年、多数報告されている。化学物質の影響を指摘する声もあるが、因果関係は科学的に解明されておらず、同省では「長期的な調査で検証したい」としている。
調査は人口20万~100万人規模の15都市に住む妊婦10万人の協力を得て、血液や出産時のさい帯血、母乳などを採取。ビスフェノールAなどの内分泌かく乱物質や、ダイオキシン類、水銀、カドミウム、ヒ素などの濃度を測定する。
その後、子どもが12歳になるまで数年に1度の面談と、半年に1度の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1〉低体重などの発育状況〈2〉ダウン症などの先天異常〈3〉自閉症や学習障害、注意欠陥・多動性障害(ADHD)など〈4〉アレルギー、アトピー――などのほか、生活習慣や家庭環境についても調べる。 文部科学省の学校保健統計によると、過去30年で肥満傾向にある子どもの割合は1・5倍に増加。国際先天異常監視機構の調査でも、ダウン症や尿道下裂などの先天異常は25年間で2倍に増加したとの結果が報告されている。
[9月28日・読売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