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일기

허약일기는 일본의 블로그 입니다. 2006년부터 글을 올리면서 현재까지 1,000개가 넘게 글을 올리고 있고 리플도 많이 달리는 활동적인 블로그입니다. 그녀의 일상생활과 화학물질과민증에 관한 글로 채워져 있으며 화학물질과민증 환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주인인 그녀는 매우 허약합니다. 감기를 늘 달고 다니며 살고있고 천식도 달고 다니고  산다고 합니다. 화학물질과민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을 조사하였더니  실내오염이 심하였습니다. 일부의 방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의 6배나 나오고 있었습니다. 집을 처음 지었을 때에는 디자인이 잘 된 집이라고 일본전국에  잡지로 소개까지 되었던 집이었는 데..... 나중에 새집증후군으로 판명되어, 집을 리폼한다고 하였을 때, 집 설계자가 찾아와서 상담을 하였지만 거절하였읍니다. 그 설계자에 대하여 감정도 많았지만, 근본적으로 자기자신이 해결하겠다는 생각이었읍니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그녀의 꿈과 목표는 감기가 걸리지 않는 건강함을 되찾는 것입니다.  그녀의 집에는 온통 세이프코트로 코팅을 하여놓았는 데, 다음은 이것에 관련한 블로그 글입니다.  그녀의 꿈과 목표가 달성 되기를 기원하면서 아래의 글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세이프 코트와 코킹재
2007.8. 2 갱신

리폼에 대하여  다양하게 써 가려고 하면서도, 잘 되어 가지가 않습니다. 글쎄, 언제가 될려는지는 모르겠으나···. ( ^_^ )    그렇지만, 여러분이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세이프 코트···.  이것에 관하여는 조금 소개해 두고 싶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작년, 이만큼을 사용했습니다. 

[아마추어가 찍은 가장 아마추어적인 사진 작품. 가식이 없어 보입니다  (^-^ )-- 죠나단]

폴리우레씨일 BP클리어는, 비쌉니다만, 유석에 훌륭합니다.  합판의 마루의 면으로부터의 방출휘발은, 이것으로 확실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광택도 매우 좋습니다. 번쩍번쩍 합니다. 이것을  바르면 물걸레질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용연수는, 대략 7년이라고 생각합니다.  ( 후에 메이커에 확인했는데, 내용연수는 세이프 코트가 열화 된다고 하는 의미가 아니고, 마모되어 줄어 드는 연수라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모되어 줄어 든 부분은 연마지(240번)로 가볍고 연마하고(밀착성을 높힌다), 덧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옥내에서, 슬리퍼등을 신고 사용하는 경우는 10년까지도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폴리우레씨일 BP는 문짝과 가구 등에도 사용했습니다. 가구 등에 사용하는 경우는 폴리우레씨일 XP로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조금 싸다）
세이프씨일은 목재부분과 신건축자재에 사용했습니다. （3회칠 이상입니다.）세이프 씰 1회 칠로, 대략 90%,  2회 칠과, 3회 칠과 회를 거듭해 정도에, 99%에 가깝게 됩니다.
[ 세이프코트 회사의 공식적인 표현은 " 3회 정확하게 도장하면 90%이상의 차단차폐"입니다. 약간 오버되게 표현을 하였읍니다마는.....애교로 받아 주시기를 -- 죠나단]
합판으로의 포름알데히드 방산치도, 0.3 mg/L이하의 것으로부터, 5.0 mg/L이상의 물건까지 폭넓게 있습니다. 5. 0 mg/L의 합판에 3회 이상 도장하면, 0. 05 mg/L의 방산치가 됩니다. 0. 3 mg/L이하의 것이라면, 1도 칠로 0. 03 mg/L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몇 번 칠을 할까는 자신의 코로 판단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다라고 생각될 때는 3회 이상 칠하고, 나올까? 라고 생각될 때는 1회 칠하여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면적이 넓을 때는, 적어도 2회는 칠하여 주십시오.  적은 양이지만 포름알데히드가 나오는 것이 걱정입니다.
또 세이프 코트 제품은 수성이므로,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얇게 중복하여 덧칠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마무리도 깨끗합니다.
세이프씨일은 가구에도 사용해 버렸습니다만, 도장된 후에 세이프씨일을 바르면 끈적끈적 해 몹시 감촉이 나쁩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이프씨일도 차단차폐 한 면에서는, 포름알데히드는 나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상한 제품입니다.
 [세이프씨일을 도포하면 하드씨일로 마감하여야 합니다. 세이프씨일은 표면이 끈적끈적하여 하드씨일로 마감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 씰러 적용표 참조요망 -- 죠나단]

세이프 코트의 제품(주로 차단차폐 하는 것)은 리프트 업 현상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도장 후, 8시간 후정도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이 최대가 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도장 후의 방에는 있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과민증환자는  적어도 1주간, 아니면 2주간은 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거주하면서 작업을 하고, 실내의 부분부분을 구분지어서,그리고 그 구분안에서도 또 구획을 나누어 조금씩 작업을 했습니다.  여름철이었으므로 창을 열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방에서 냄새가 흘러들어 와서 괴로웠지요.
겨울철에 도장을 하면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이프씨일도 폴리우레씨일도 양쪽 모두 냄새는 심합니다.  （제품 자체의 냄새는, 폴리우레씨일이 힘들었습니다） 신체에 해는 없다고 메이커측은 쓰고 있습니다만,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세이프 코트 자체는 건조되면 냄새가 없어 집니다. 
제로VOC 무광에 대하여서는 내가 너무 깔보았습니다.  벽에 발랐습니다만, 도장한 지 얼마 안되는 방에 장시간 있어 버려, 눈이 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제로VOC 이라도 화학물질은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당연합니다） 아픔이 심하였고, 컨디션이 돌아오는데 몇주간이나 걸렸습니다.
[수성제품의 리프트업 현상으로 도포한 이후에 8시간후에 가장 많은 건조방출이 되고 세이프코트가 완전 건조경화 될때까지 -- 일반적으로 48시간 -- 하부 바탕재의 유해물질이 방출됩니다. 이 현상은 제로VOC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제로VOC에서 방출되는 것이 아니고 그 하부의 목재부분의 유해물질이 방출됩니다. 수성제품의 리프트업 현상 참조요망 --- 죠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