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곰팡이 대책
냉장고의 곰팡이 제거 및 대책
1. 작업전 준비
작업 준비물 |
작업보호장비 |
보호안경, 고무장갑, 보호마스크(옵션) |
작업도구 |
핸드스프레이건 2개, 키친타월, 휴지, 쓰레기봉투, 수세미, 면봉(옵션), 헌 치솔(옵션), 선풍기(옵션), 진공청소기(옵션) |
작업용액 |
락스-레귤러(건강한 정상인) 세이프코트 슈퍼클린(민감체질인) 친환경 주방세제 |
보관 음식물을 냉장고에서 전부 끄집어 낸다. 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 같은 곳에 임시 저장한다.
부패한 음식,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모두 버린다.
냉장고 해동장치를 가동하여, 성에, 얼음 등을 모두 제거한다.
해동을 완료한 후에, 냉장고의 전원을 차단한다. 콘센트의 전기플러그를 뽑던가, 해당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전기불이 들어오지 않아야 한다.
2. 냉장고의 곰팡이 제거
준비한 작업보호장비를 장착한다
냉장고 부속품 처리
욕실의 물을 틀어서, 물을 적절한 높이까지 받은 후에, 하기의 <선택테이블-A>의 "사용용액"을 "희석비율"로 희석하여 준비한다.
<선택테이블-A>
곰팡이 상태 |
거주자 상황 |
사용용액 |
희석비율 |
곰팡이 피어있음 |
건강한 정상인 |
락스-레귤러 |
200:1 ~ 500:1 |
민감체질인 |
세이프코트 슈퍼클린 |
20:1 |
곰팡이가 피어 있지 않음 |
친환경 주방세제 |
제조사 권장 |
냉장고의 모든 부속물을 떼어 내어서, 욕실로 가져온다.냉장고 선반, 서랍, 저장용기등을 욕실로 옮기면서, 곰팡이가 핀 부분을 휴지로 닦아 낸다. 닦아 낸 휴지는 별도의 쓰레기봉투에 모두 모은 다. (곰팡이, 곰팡이포자가 욕실에 퍼지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곰팡이를 닦아 낸 부속품을 욕실의 물에 담군다.
모든 부속품을 모두 이렇게 처리한다.
냉장고 내부 청소
하기의 <선택테이블-B>의 "사용용액"을 "희석비율"로 희석하여 핸드 스프레이건에 담는 다.
<선택테이블-B>
곰팡이 상태 |
거주자 상황 |
사용용액 |
희석비율 |
곰팡이가 피어있음 |
건강한 정상인 |
락스-레귤러 |
4:1 ~ 10:1 |
민감체질인 |
세이프코트 슈퍼클린 |
1:1 |
곰팡이가 피어 있지 않음 |
친환경 주방세제 |
제조사 권장 |
핸드스프레이건으로 용액을 뿌리면서, 키친타월로 곰팡이를 닦아 낸다. 닦아낸 타월은 별도의 쓰레기봉투에 모은 다. 모든 곰팡이를 닦아 내어야 한다. (곰팡이, 곰팡이 포자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곰팡이를 모두 닦아 낸 뒤에, 곰팡이 얼룩이 남아 있는 곳과, 음식물이 눌어 붙은 곳에 용액을 더 집중하여 뿌린 후에, 약 5분정도 스며들도록 한다.
키친타월을 사용하여 곰팡이 얼룩과 음식물 얼룩을 모두 닦아 낸다. 필요하면 헌 칫솔을 사용하여 문지른다. 필요하면 이과정을 반복한다.
구석, 구석, 특히 모서리 부분까지 빠짐 없이 모두 닦아 낸다. 곰팡이, 곰팡이 얼룩등을 모두 닦아 낸다.
냉장고 도어의 패킹부(가스켓)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핸드스프레이건의 "용액"을 뿌려서 닦아 낸다. 필요하면 면봉이나 헌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 낸다. 그러나 패킹부에 곰팡이가 피어 있지 않다면, 일반 "친환경 주방세제"로 청소만 한다. "락스"를 패킹에 자주 뿌리면 패킹이 건성으로 되어 패킹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필요없이 "락스"를 패킹부에 뿌려서는 아니된다. 그러나 곰팡이가 피었다면, "락스"를 사용하여 제거하여야 한다. "락스"를 몇번 뿌린다고 해서, 패킹부가 급속히 나빠지지는 않는 다. 다만 필요없이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뿌려 준 락스는 물로 깨끗이 씻어 주어야 한다.
별도의 핸드스프레이건에 물을 넣은 후에, 물을 뿌리면서, 키친타월, 스펀지, 수세미로 물세척을 하면서, 남아 있는 "사용용액" 성분을 모두 씻어 낸다.
세척을 완료한 후에, 선풍기를 틀어서 냉장고를 건조시킨다.(옵션)
냉장고 부속품
욕조로 돌아와서, 희석된 용액에 담구워 둔 냉장고 부속품을 수세미로 깨끗이 세척한다. 곰팡이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 다면 앞의 <선택테이블-B>의 "사용용액"이 들어있는 핸드스프레이건과 헌 칫솔을 사용하여 제거한다. 한번에 제거되지 않으면 반복하여 세척제거한다.
욕조의 희석락스를 배수한 후에, 샤워기를 틀어서 부속품을 물로 세척한다. 뜨거운 물이면 아주 좋다. 충분히 세척한다. 구석구석 모두 세척하여 용액 성분을 모두 씻어낸다.
세척이 끝나면, 물기를 빼고 건조시킨다. 시간이 없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모두 닦아 낸다.
건조가 완전히 된 부속품을 냉장고로 가져와서 모두 설치한다.
3. 냉장고 채우기
냉장고가 충분히 건조되고, 부속품을 모두 재설치하였다면, 이제는 음식물을 원래대로 채워 넣을 준비가 되어 있는 데, 중요한 것은 음식물 포장에도 곰팡이가 피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물 포장이 밀폐용기이면 <선택테이블-B>가 담겨져 있는 핸드스프레이건으로 곰팡이를 세척제거하고 물로써 씻어낸다. 비닐포장이면, 비닐포장을 새것으로 교체한 후에,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는 다.
비닐이 아닌, 종이 포장인 경우에는 포장지는 반듯이 교체하여야 한다. 속에 있는 음식물에 대하여서는 곰팡이가 피었는 지, 음식물이 상하였는 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음식물 처리를 잘 못하면 냉장고 세척효과는 반감된다. 얼마지나지 않아 곰팡이가 다시 곧 살아나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모두 채운 후에, 냉장고의 전기를 넣는 다.
작업 끝 ~~
4. 냉장고 하부의 라디에터
냉장고 하부에 라디에터가 있다면, 앞면의 그릴을 탈착한 후에, 코일에 덮어져 있는 먼지를 제거하도록 한다.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빨아 들이면 된다.
5. 냉장고의 유지관리
냉장고의 온도는 냉장실은 2°C~4°C 로, 냉동실은 - 20°C 전후로 조정하여야 한다. 간혹 도어의 패킹이 나쁠 경우가 있는 데, 의심되는 부위에 종이(천원짜리 지폐)를 끼우고 도어를 닫아 본다. 종이가 그대로 있지 않고 떨어진다면 도어의 패킹이 나쁘다. 냉장고의 A/S에 연락하여 패킹을 교체하여야 한다.
냉장고의 내부는 이슬이 맺어지도록 구조적으로 되어 있다. 보관하는 음식물이 습기를 방출하기도 하고, 그리고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실내공기가 유입되어, 냉장실/냉동실 온도에서 결로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에 대한 준비로 제습제 (숯,제올라이트, 등), 혹은 탈취제, 베이킹소다 등을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효과가 얼마나 좋은 지는 별개의 논외의 상황이다.
식초를 냉장고 내부에 발라 놓는 것도 효과 있다. 기타 여러 민간요법도 소개되고 있다.
특히 냄새가 배어 버리면, 특히 플라스틱 표면에 냄새가 스며들면, 냄새 제거가 그리 쉽지는 않다. 악취제거제를 넣어 두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다.
권장하는 것은 주기적으로 냉장고를 상기의 방법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곰팡이, 세균, 냄새까지 모두 처리된다. 주기적으롤 청소를 한다. 예를 들면 1달에 한번 정도로....(^-^)
만일 곰팡이가 피는 것이 목격되면 즉시 청소를 한다. 빨리 하면 빨리할 수록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