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축용 내·외단열재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A사 페놀폼(PF)단열재가 폼알데하이드(HCHO) 방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어 불안정하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해당 기업은 다양한 시험결과를 근거로 제기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회장 김영화, 이하 내화자재협회)는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진행한 4차례의 A사 PF단열재 오염물질 방출시험에서 2차례는 환경부 HCHO 방출기준인 0.02㎎/㎡·h 이하로 측정됐지만 다른 2차례는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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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규 기자 igyeo@kharn.kr등록 2021-07-04

<<  세이프코트의 생각  >>

단열재 이던, 또는  다른 인테리어 자재이던,  폼알데하이드와 유해VOC가  불출되고 있다.  그 불출되는 정도에 따라서  친환경이다 아니다라고 판단을 하지만, 그 판단의 기준도 아직 명확하게 정하여져 있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친환경이라고 하더라도  폼알더하이드와 유해VOC는 불출되고 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다고 하더라도  방심하여서는 아니 된다.  자기의 건강은 자기가 지킬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