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과 인간의 건강 모음글
새집증후군, 새가구증후군, 새학교증후군, 새옷증후군, 새xx증후군 등에 기인하여 실내공기질이 악화되면 그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건강상의 피해와 악영향을 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러 연구자에 의하여 그 위험성과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또한 국가나 환경단체에 의하여 가이드라인이나 법제를 통하여 규제를 하고, 예방초치를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각지대는 있다.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조차도 이러한 사각지대가 나타난다. 특히 재난을 당한 후에 긴급 임시시설에서 이러한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에서는 긴급 임시설뿐만 아니라, 일반 거주환경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잘 노출되지 않으나, 문제가 되면 심각한 위해가 온다는 것을 같이 공유하고자 자료들을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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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 새옷증후군과 야나기사와 센서 (동영상-KBS-2)
새옷에서도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나온다. 위에서 제기한 모피 뿐만 아니라, 청바지에서도 포름알데히드가 나온다. 와이셔츠의 깃에서도 제법 나온다. 새옷을 샀다면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 청바지:
옷중에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바로 입지 말고, 2회~3회 세탁을 한 후에 입는다.
- 와이셔츠:
1회~2회 세탁을 한 후에 입는다. 와이셔츠의 깃에서 포름알데히드가 나오면 바로 콧속으로 들어간다.
- 유아용 & 아기용 옷: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일부의 옷에서는 나오기도 한다, 2회~3회 세탁을 한 후에 입히기 시작한다.
- 베게 & 이불:
수면중에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는 바로 코로 들어간다. 1회~2회 세탁을 한 후에 사용한다.
- 기타 옷가지들 :
의심스러우면 일단 세탁을 한 두번 한 후에 입기 시작한다.
수년 전에 대통령 경호실에서 갑자기 찾아 왔었다. 비밀을 지킨다는 다짐 하에, 경호실에서 "야나기사와 센서"를 구입하여 갔었다. 대통령의 해외순방이 자주 있었는 데, 그 중에는 개발도상국도 있었다. 개발도상국의 영빈관 등의 시설은 항상 최신식이었고 훌륭하였으나, 그러나, 실내공기질의 안전과 위험성을 담보하고 있지는 않고 있었다, 경호실의 목적을 설명듣고 충분히 이해하였기에 적극 협조하였던 기억이 난다.
자신의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환경질환은 비가역적이다. 한번 발병하면, 완치하여 옛날의 건강상태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임시 가설시설이나, 삐까번쩍하는 인테리어 속에 있다면, 한번쯤은 잠시 생각을 하여 보는 것을 권장한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세이프코트 코리아>